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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Best 5

바로오토 장대리 2020. 5. 27. 14:50

코로나19의 발생 이후 이 사태가 장기화로 접어들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택근무 뿐만 아니라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삶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계절이 겨울을 지나 봄이 오고 날이 따뜻해지면 바이러스의 확산도 사그라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방송이나 온라인 매체에서는 계속해서 확산 뉴스가 이어지고 있는데다가 심지어 봄철 꽃가루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이와 같은 환경에 실내 활동이 더욱 많아지게 됨에 따라 실내 공기정화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는 공기정화식물 Best 5 입니다.

 

 

 

 

공기정화식물 Best 5

 

물론 공기정화식물의 능력은 날리는 미세먼지나 꽃가루, 무엇보다 바이러스를 없애주지는 않아요.

하지만 실내환경에서 벽지나 페인트처럼 건축물 자재등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나 유해물질 등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식물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셨나요??

 

 

 

과거 약 30년 전이긴 하지만 1989년에 미항공우주국(NASA)에서는 공기정화능력에 탁월한 식물에 대한 연구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NASA에서는 왜 실내 공기정화식물을 연구하고 발표했을까요??

당시만 해도 우주비행기술에 대한 기술력이나 정보가 지금에 비하면 상당히 부족했던 때였으며 그로 인해 한 번 우주비행을 하게 되면 우주비행사들은 우주선을 비롯 우주정거장까지 모두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을 해야했기 때문에 실내 공기정화 능력을 지닌 공기정화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겁니다.

 

 

 

 

NASA에서는 이 공기정화식물들에 대해 무려 15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연구하였다고 합니다.

NASA에서 연구 및 평가를 했던 평가 기준은 재배, 관리의 편의성이 얼마나 용이한지,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증산작용률과 해충에 의한 저항성이 얼마나 뛰어난지 등을 주요 평가항목으로 두고 실내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난 공기정화식물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 블로그를 보다보면 NASA에서 발표한 공기정화식물 순위 50위라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NASA에서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공기정화식물에 대한 연구를 한 적은 있지만 실제로 실시한 식물의 조사는 12가지의 식물이었으며 순위를 매겨 발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NASA에서 연구 및 발표한 공기정화식물에는 어떤 종류가 있었을까요?

NASA에서 연구했었던 공기정화식물에는 행운목, 거베라, 대나무야자, 산세베리아, 아글라오네마, 국화, 스파티필럼, 고무나무, 자넷 크레이그, 아이비, 드라세나 마지나타, 와네키 로 12가지 식물이었습니다.

 

그럼 실내 공기정화식물 Best 5를 선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여기서 선정한 순서는 순위가 아님을 밝힙니다.

 

공기정화식물 Best 5

 

 

행운목


반드시 공기 정화의 목적이 아닐지라도, 이름이 행운목인 이 식물은 한 때 가정집에 한 번 씩은 다들 키워보셨던 적이 있으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워낙 키우기도 쉬운 편인데다가 어지간해서는 잘 죽지않는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대 습도가 높고 음이온 발생량도 많은 식물이기 때문에 실내 공기 질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이 행운목은 일반적으로 해충에 강한 식물이지만 너무 건조하면 해충을 일으킬 수 있다고합니다.

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실내가 너무 건조 해지면 분무기로 물을 자주 뿌려주고 토양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음죽


관음죽입니다.

관음죽은 실내의 암모니아 가스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혹 화장실에 식물을 키우고 있는 것을 보다보면 이 식물을 자주 접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암모니아 가스를 흡수 및 제거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키우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 관음죽은 해충을 거의 일으키지 않으며, 그늘과 추위에도 잘 견딜 수 있다고 하여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라고합니다. 토양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물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물을 주는 주기는 일주일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아레카 야자


아레카 야자입니다.

실내 건축물 등에서 나오는 독성 물질을 제거하고 습도 조절 기능이 뛰어나 실내 공기정화식물에 널리 사용됩니다.

최대 2m까지 자라는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므로 너무 커질 염려가 없습니다. 
야자수의 이름과 달리 햇빛이 너무 많은 곳에 나뭇잎을 놓으면 노랗게 변할 수 있다고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물을주는 것이 적절하다고합니다. 아레카 야자를 키우는 화분의 표면쪽 토양이 건조해지면 물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줘서 뿌리가 잠기게 되면 썩을 염려가 있으므로 너무 자주 물을 주지는 말라고 합니다. 

 

 

 


인도 고무나무


사무실이나 카페에서 많이 본 식물 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실내 공기정화식물이며 잎이 넓어서 공기 정화 효과가 뛰어나고 키우기 쉬운 식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고무나무의 특성상, 물이 쉽게 건조되지 않고 약간의 물만 공급 되더라도 뿌리는 물을 잘 흡수하며 뿌리는 쉽게 썩지 않습니다. 화분의 토양이 건조하면 물을 주십시오. 그늘진 곳에서 키우더라도 쉽게 죽지는 않지만 가급적 실내에서 키울때는 가장 밝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음이온 방출량이 높기로 유명한 식물입니다.

다른 식물과 달리 밤에 산소를 생성하고 대기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 실내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입니다. 
산세베리아는 보이는바와는 달리 선인장과의 식물이므로 물을 너무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기 때문에 본인이 만약 집에서 처음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거나 게으른 사람에게 적합한 식물 인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젖을 정도로 토양에 물을 주면 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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