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서민재 인물정보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와 날씨가 풀리는가 싶더니 갑자기 반짝하고 추워졌어요.

겨울옷을 하나 둘 정리해서 집어넣었더니 다시 꺼내입어야하나..

하지만 이런 날씨에도 풋풋하고 따뜻한 감성 넘치는 청춘 남녀들의 짜릿한 동거이야기.

하트시그널을 보고 있으면 내 마음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것 같은 착각을 주더라구요^^

다들 보시진 않으셨어도 한 번 쯤은 들어본 프로그램이시죠?

 

 

 

2017년 6월 하트시그널 첫 시즌을 시작으로

2018년 3월 하트시그널 시즌 2에 이어

한달 전인 2020년 3월 25일부터 채널A에서 하트시그널 시즌3가 새로 방영을 시작했어요.

 

 

일단 하트시그널을 모르시는 분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이 일정 기간동안 동거생활을 하면서 일명 썸을 타고

스튜디오에 있는 연예인 예측단 6인이 각 청춘 남녀들이 향한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있는지

맞추는 연애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트시그널의 첫 시즌부터 한 회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본방사수하며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인데요.

간혹 인터넷에서 각 시즌 출연자의 과거 인성 논란, 학교 폭력 문제 등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었죠.

하지만 오늘은 출연자들의 과거 이모저모를 살펴보려는건 아니구요.

이번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서민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아무래도 연예인이나 공인이 아니다보니

인물검색정보에는 이렇다할 정보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럼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이 름 : 서민재

나 이 : 28세 (1993년생)

직 업 : 자동차 엔지니어

학 력 : 인하대학교 학사,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경 력 :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지원 부서 정비사(공채)

         2019 미스코리아 미스 경북 출전

 

 

 

신 장 : 168cm

체 중 : 46kg

취 미 : 자동차 정비, 연기

특 기 : 고민상담, 한국무용

장래희망 : 글로벌 하이테크놀로지 리더

 

 

하트시그널 제작진의 요구사항이 있었다는 것 정도만 소문으로 돌고 있긴한데요.

현재까지 서민재 뿐만 아니라 다른 각 출연자의 인스타는 모두 비공개 상태라고 해요.

아무래도 방송에 나가고 나면 파급력도 크고 많은 관심을 한 번에 받게 되면서

악플도 많이 달릴 수 있고 방송 기간 도중 SNS로 인한 어떤 추가적인 문제나 구설수에 오르지 않게 하기 위해

사전에 출연자들과 약속을 하고 비공개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게 사람들의 추측입니다.

 

 

서민재의 인물 정보를 보면 매력적인 점들이 몇 가지 보이더라구요.

저렇게 청순하고 호리호리하고 가녀린 모습의 여성이 어려서부터 자동차를 좋아해서 자동차 정비사가 되었다는 점이 흔하지 않아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게다가 작년 미스코리아 미스 경북에 출전한 이력도 그녀의 매력을 배가 시키는 것 같아요.

 

 

저렇게 아름다운 미모의 정비사라니 생각도 못해봤거든요.

과거 학창시절에도 한 인기 했었을 것 같죠?

예전 TV 광고에 공대 아름이 라는 컨셉의 광고가 있었는데

이게 떠오른 나는... 옛날 사람인건가ㅋㅋㅋ

 

 

방송 초반에는 프로그램 편집 자체가 박지현 출연자에게 많은 분량이 모아졌고 3회만에 남성 출연자들의 몰표로 서민재의 방송 분량이 많이 않았던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남녀가 모여 함께 지내다보면 어떤 계기 어떤 상황으로 어떻게 전개가 바뀌어 나갈지 알 수 없을 뿐더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주 극단적으로 낯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생활하는 공간 여기저기 카메라도 많고 처음보는 사람들과 함께 나의 사생활의 영역을 공유하며 지내야 한다면

본인의 본래 성격이나 모습, 매력을 분출하기엔 시간이 충분히 필요할 거라 생각되네요.

 

 

게다가 앞선 시즌1, 2 에서도 초반에 한 여성이나 남성 출연자한테 관심이 집중되었던 경우가 있었고,

제작진 입장에서도 초반에 한 출연자에게 몰표가 생겼다면 시즌 초반에 그 출연자를 집중 조명해서 편집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거고 서민재 역시 시그널하우스에서의 생활이 익숙해질수록 다른 출연자들과 심리적으로 가까워질수록 곧 그녀의 매력을 집중 조명 해주는 편이 생길거라 생각해요.

 

 

한주 한주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 하트시그널3

서민재 응원하며 다시보기 보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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