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웅', 올 여름 개봉 확정

국내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영웅' 여름 출시 확정
정말 많은 기대감을 안게 되는 작품인데요.
영화 <영웅>은 올 여름 개봉을 확정지었습니다.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영화계도 80%이상 관객의 발길이 끊겼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여름에 개봉을 하려고 준비중이던 작품들도 선뜻 개봉 확정에 망설임을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웅'은 올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영웅'이 개봉하기 전 코로나가 잠잠해지길 바라면서

지금부터 영화 '영웅'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최초 시도되는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영웅'

"하얼빈에서 울려 퍼진 7 발의 총성,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
원곡의 감정을 담은 영화
안중근 서거 110주년 영화 '영웅'"

 

'영웅'이라는 작품은 이미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던 100% 국내 제작 뮤지컬로써

익히 알려져있고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코미디언에서 배우로 전향한 '정성화'씨가 안중근 역을 맡아

넘치는 카리스마와 연기력, 성악적 발성을 바탕으로 한 노래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많은 관객에게 호평을 받아왔고, 뮤지컬 '영웅', '레미제라블', '레베카', '웃는남자', '팬텀', '킹키부츠' 등에 참여 

 

 

2017년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 주연상
2013년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남우주연상
2013년 제7회 딤프 어워즈 올해의 스타상
2013년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주연상
2012년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연기예술부문 남우주연상
2012년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스태프들이 뽑은 배우상
2012년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배우들이 뽑은 배우상
2011년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뮤지컬 대상
2010년 제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의 스타상
2010년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2010년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주연상

을 휩쓴 대한민국 뮤지컬계에서 없어선 안될 보석같은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정성화 씨는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역으로 10년동안이나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있고

이번 뮤지컬 '영웅'을 영화로 제작하면서도 안중근 역으로 캐스팅 되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리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 '영웅'은 제작비만 무려 170억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하여 만들어진 작품으로 알려졌고

여지껏 국내에선 시도해본적 없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과 동시에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배우를 비롯 제작진들의 영혼을 갈아 넣었다고 할 정도라니

더욱더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영화 '영웅'의 감독으로는

해운대, 국제시장, 히말라야, 공조, 협상, 하모니, 색즉시공,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두사부일체 등에서

감독, 각본, 제작, 기획, 각색 등으로 참여하여 굵직한 작품과 좋은 흥행성적을 이룬 윤제균 감독이 이번 영화의 감독을 맡았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윤제균 감독의 영화는 신파적 요소가 많다는 걱정과 우려 섞인 댓글이 많기는 하나 윤제균 감독이 여지껏 보여준 박스오피스 성적으로 인해 우려를 차치하고서라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윤제균 감독이 그려낸 영화 '영웅'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오게 될지 한껏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은 안중근 의사 서거 110 주년입니다.
110주년 3월 26일인 오늘 영화 '영웅'의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실제 사진 속 안중근 의사의 모습과 배우 정성화의 소름돋을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배우 정성화는 작품 속 더욱 높은 싱크로율을 위해 10kg이나 체중감량을 통해 작품의 집중력을 위해 노력했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관객들에게 한국의 지킬앤하이드 = 조승우 처럼, 안중근 = 정성화 라는 수식어가 왜 붙게 되었는지 괜히 그런 소릴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덧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아직 전국적.. 아니 세계적으로 바이러스의 여파로 좋은 소식보다는 안좋은 소식이 더욱 많이 들리는 요즘..

하루라도 빨리 이 심각한 사태가 나아지고 여름이 되었을때는 걱정없이 외출하고 영화 '영웅'도 마음 편히 보러갈 수 있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