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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이태원 클라쓰 조이서 역 김다미

바로오토 장대리 2020. 2. 26. 20:09

요즘 최고의 인기를 부가하고 있는 드라마를 꼽으라고 한다면

JTBC의 '이태원 클라쓰'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다음 웹툰 '이태원 클라쓰'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에요.

 

 

불합리한 세상 속에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이 젊음과 개성,

낭만이 넘치는 이태원에 '단밤'이라는 작은 가게를 시작으로

대기업 '장가'의 온갖 방해와 술수로부터 각자의 가치관을 잃지 않으며,

성장과 성공을 해나가는 그들만의 창업 신화를 담은 작품인데요.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와 조이서(김다미), 오수아(권나라)의 삼각관계와

'장가'에 대항해 '단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가 주요 관건인 드라마에요.

 

후일담으로

본래 원작인 웹툰 '이태원클라쓰'의 작가 광진 작가는

 

 

어린 시절 실제로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이 있었는데 호프집 알바를 했다"면서

"그간 나온 웹툰 소재들 중에서 호프집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없어서 기획하게되었다"고 해요.

 

 

극 중 박새로이의 캐릭터적 성격은

광진 작가가 아르바이트생 시절, 진상 손님을 비롯 아르바이트생으로써 겪은

 

 

난처하고 힘든 상황들과 이에 대응하던 가게 책임자들의 불합리한 모습들을 떠올리며,

'이런 모습이었다면 좋았을텐데..'하는 부분들을 조합해

 

 

조금은 비현실적이지만 정의로운 사이다 캐릭터가 탄생하게 되었다고해요.

하지만 극 중 주인공인 박새로이만 주목을 받는것이 아닙니다.

 

 

소시오패스, IQ162, 유명 인플루언서, 공부부터 운동까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천재 캐릭터.

조이서가 요즘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조이서 역을 맡은 김다미가 화제입니다.

 

 

배우 김다미는 1995년 4월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만 24세)의 신인배우입니다.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라는 독립영화작품을 통해 첫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부터 배우가 되기를 희망했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등장인물들이 처한 상황이나 감정들을 공감하며

따라하는 것을 좋아했었다고 합니다. 떡잎부터 남달랐죠?

 

 

배우 김다미는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연기학원을 다니며 본격적으로 배우를 지망했다고 합니다.

 

 

인천대 공연예술학과에 진학,

170cm라는 큰키에 작은 얼굴,8등신이 넘는 비율을 자랑하는 몸매를 소유한 김다미는

배우 생활 이전부터 여러 의류브랜드의 피팅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연기에 욕심이 많았던 김다미는 연극부 활동에도 열심이었으며,

교내 연극에서는 독립 운동가 역을 맡아 재량을 뽐냈다고 합니다. 

 

 

 

 

독립영화로 데뷔 후, 영화 '나를 기억해'(조연)와 '마녀'(주연)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써 커리어를 쌓아나갔다고 해요.

 

 

영화 '마녀'의 캐스팅에서는 무려 1500: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박훈정 감독의 눈에 들어 주연의 자리를 꿰찼다고 합니다.

 

 

 

마녀의 구자윤 역(주연)으로 '제22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슈발누와르 부문 최고 여배우상',

'제 27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제 55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제 2회 더 서울어워즈 영화 여우신인상', '제 3회 런던 아시아 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문 신인상', '제 39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 18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을 휩쓴 배우이기도 합니다.

 

 

  오호호 지금까지의 모습도 너무나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그녀, 김다미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됩니다.

 

참고로 김다미에 대한 더 추가적인 이야기를 해볼게요.

1,500의 경쟁률을 통해 영화 '마녀'의 주인공을 압류 한 김다미 (23). 27 일에 발표 될 '마녀'는 노부부 밑에서 자란 여고생 자운과 그녀 앞에 등장한 신비한 사람들에 대한 미스터리 액션 스토입니다. 대박 재밌었어요.

 

박훈정은 '신세계'와 'V IP'를 만든 새로운 감독이다. 김다미는 여고생으로서 자운의 역할을하고 강한 여전사로서의 가장 큰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새로 온 사람이지만 복잡한 캐릭터로 안정적으로 행동했습니다. 그래서 감명 받음

 

최근 그는 종로구에있는 카페에서 만났다. 특히 촉촉하지만 맑은 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주 괜찮네요 ㅎㅎ 내 생각에는 눈이 그래도 내 스타일이던데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

 

그러면~

금,토 오후 10시50분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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