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ckynotes 스티키노트 꿀팁

#stickynotes #스티키노트 #스티커메모 #바탕화면메모

 

컴퓨터 앞에서 오랜시간 앉아 업무를 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불시에 걸려오는 통화나 급한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급하게 메모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급하게 책상 한켠에 있는 메모지를 꺼내고

펜을 꺼내 불편한 자세로 엉망으로 적힌 메모를

통화가 끝난후에는 다시 그 메모를 어딘가 잘 보이는곳에

붙여놓거나 모니터나 책상 등등에 덕지덕지 붙이신 경험을

해보신적이 있으실거에요.

저는 꼭 통화를 하다가 메모를 해야하는 상황 뿐만 아니라

평소 잊지말아야 할 문구나 하루 또는 주간, 월간 목표나

계획등도 메모를 해놓는 편인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여러분들께도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stickynotes라는 프로그램인데요.

현재는 스티커메모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네요.

 

 

윈도우 자체에 깔려있는 앱으로 알고있는데

혹시 기본적으로 깔려있지 않으시다면

어느 포털에서도 쉽게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사용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우선 이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보면

이런 메모장 형태의 작은 창이 띄워져요.

한눈에 보기에도 상당히 직관적이고

심플하며 단순한 프로그램인데요.

얼마나 활용성이 좋은지 하나씩 차근차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좌측 상단에 플러스 모양 버튼이 있는데요

저 버튼을 누르면

현재 실행되고 있는 노트의 사이즈와 같은 규격의

메모가 바로 옆에 하나 더 생성되는

메모 추가 버튼이에요.

 

 

클릭해 보았더니 위 사진처럼

같은 간격 같은 사이즈의 메모장이 하나 더 생겨났습니다.

 

자 그럼 메모장이니까 이것저것 

메모를 해봐야겠죠??

스티키 메모

바탕화면 메모장

stickynotes

이렇게 작성을 해봤어요.

 

메모장 하단에 보시면

위 사진과 같이 글꼴설정과 관련된 카테고리가 

보이실텐데요.

아마 한글, 워드, 엑셀 등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저 아이콘만 봐도 어떤 아이콘인지 바로바로

이해가 가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 역시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해드릴게요!!

 

우선 먼저 아이콘별 기능을 설명해 드리자면

왼쪽부터

굵게 / 기울이기 / 밑줄 / 취소선 / 글머리기호 / 이미지

순서로 아이콘이 배열 되어있어요.

 

 

우선 오른쪽 끝에 있는 이미지 아이콘을 이용해서

기존에 저장되어 있던 이미지 파일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사실 이런 단순하고 가벼운 성능의 프로그램이고

메모장으로써 사용되는 프로그램에 이미지를 삽입하는

일은 흔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사람과 상황에 따라 이미지 파일을 함께 첨부하여

메모해야할 상황이 있을수 있으니

좋은 기능인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잘 쓰진 않을것 같다는...ㅋㅋㅋ

그래도 포스팅하면서 이미지도 함께 넣을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그 다음은 위에서 부터

첫번째 아이콘인 굵게

두번째 아이콘인 기울이기

기능을 사용해보았어요

색깔로 묶어서 표시해 두었는데요

확인 가능 하시겠죠?

중요하게 표시해 두어야 할 목록이나

메모가 있다면 이렇게 활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내가 효과를 주고싶은 글자를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적용할 수도 있고

전체적용을 하고싶다면 전체 선택후

아이콘 클릭을 하시거나

아무것도 메모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기능을 먼저 선택하시고 메모를 

하시면 전체 적용이 되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래요.

 

세번째는 stickynotes라는 글자에

위의 설명과 같은 방법으로 밑줄을 쳐보았구요.

 

이 버튼은 글머리 기호 전환 이라는 버튼인데

위의 사진처럼 글머리 앞에 굵은 점으로

구분을 지어주는 해주더라구요.

이 역시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듯 하지만

저는 역시 사용하진 않을 것 같네요 ㅋㅋㅋ

 

 

글꼴 아이콘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프로그램 자체에 어떤 다른 활용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측 상단에 보시면 점 3개가 나란히 찍혀있는

버튼을 확인하실수 있으실거에요.

메뉴 버튼과 비슷한건데요.

 

이 아이콘을 눌러보시면

위 사진과 같이 색상표와 같은 표가 나타나는데요.

메모의 배경색을 바꿀수 있는 색상표에요.

기본 설정은 포스트잍과 같이 노란색으로 설정 되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어두운 배경에 하얀 글씨가 

눈의 피로도가 덜하다고 느껴져서

짙은 회색으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그럼 제일 기본 설정인 노란색으로 한번 클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짠!! 밝고 화사한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점착식메모지 색상이 떠오르죠?

이게 사실 기본 설정이란 사실!!

각자 배경화면이나 시안성에 따라 원하는 색상으로

바꿔서 설정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다시 점 3개 아이콘을 클릭하시고

노트 목록으로 가보겠습니다.

 

 

노트목록을 클릭하시면

위 사진처럼 제가 이전에 작성해두었던

노트들이 시간순서에 따라 정렬이 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저는 메모를 할 때 메모의 주제가 다 다르고

항상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메모를 하다보니

메모의 목록이 상당히 많은데요.

일전에 넷플릭스를 처음 가입하고

어떤 컨텐츠가 재미있는지 몰라서

지인들에서 추천받았던 작품들을 적어놓았던

메모가 생각이 나서

메모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검색란에 Netflix라고 검색을 해보니

역시 과거에 적어두었던 메모가 나타나더군요^^

그럼 메모 목록에 접혀있던 메모를 더블클릭 해주시면

바탕화면에 이전에 작성해두었던 메모가

나타나게 됩니다.

 

짠!!

이전에 적어두었던 목록이 나타났어요.

아직 저기있는 모든 컨텐츠를 다 보지 못했다는...

블랙미러는 안보신분 있으시면 꼭 보시길 바래요

 

자자~ 쓸데없는 소리 각설하고!! 

 

 

메모장 우측 상단에 보시면 X자 버튼이 있어요.

저는 처음에 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메모가 삭제되어지는줄

알고 사용하고 끄고 사용하고 끄고 했는데요.

이게 알고보니 메모창만 사라지고

앞서 보았던 메모 목록으로 자동 저장이 되어지게 되어있더라구요.

그걸 알고나서 메모목록을 펼쳐봤을 때

수백건의 메모를 보고...

그거 정리하느라;; 한참걸렸던 기억이 나서

알려드려요.

 

내가 사용했던 메모를 완전히 지워버리고 싶으시다면

X버튼이 아니라 점3개 버튼을 눌러서

메모 삭제를 눌러주셔야해요.

물로 노트 목록에 들어가셔서 삭제하실 수도 있어요.

 

메모 삭제 버튼을 누르면 이처럼

삭제 확인 창이 한 번 더 뜨고

삭제버튼을 눌러주시면 메모삭제가 완료됩니다.

 

여기까지 스티커메모에 대한 꿀팁과 활용방법을

설명해드렸구요.

다들 이제 책상도 깨끗하게 사용하고

관리하기도 쉬운 스티커 메모!!

잘 사용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