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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알아보기

바로오토 장대리 2020. 8. 19. 01:54

 

여러분들은 장시간 이동 중이거나 영화관람 또는 스포츠 경기 관람 등 중간에 자꾸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 난처했던 경험이 있진 않으신가요?
아니면 조금 전 화장실을 다녀왔는데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고 싶었던 적은 없으신가요?
보통의 경우 방광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면 이와 같은 상황이 연출되진 않겠지만, 만약 이 같은 상황들이 잦은 빈도와 주기로 나타난다면 방광이나 신장을 비롯 여러 신체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소변이 자주 마려운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 및 주의사항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예민한 반응
평균적으로 사람은 하루에 적정량의 수분을 섭취하게 되는데, 대략 2리터 수준으로 섭취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 소변을 배출하기 위하여 평균 8회 정도 화장실을 들리게 되는데요.
예민한 사람의 경우 자주 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간다는 독단적인 판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나 평균적인 횟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안심해도 됩니다.

 


만약 평균을 크게 웃도는 횟수라면 물을 마시는 횟수나 양을 줄이는 것으로 해결할 수도 있지만, 부작용으로 요로 감염증, 신장 결석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또한 화장실을 가는 횟수를 줄여 오히려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평균적인 횟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방광이 아닌 마음을 비우도록 합시다.

 


2. 작은 방광
주변을 둘러보면 저마다 다른 키와 체중, 발 사이즈, 이목구비의 크기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우리 몸의 내부 장기들 또한 각각 크기가 다릅니다.
보통의 방광의 경우 대략 물 2컵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을 가지고 있으나, 작은 방광을 가진 사람이라면 남들과 같은 횟수와 양으로 수분을 섭취하더라도 자주 소변이 마려울 수 있는데요.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방광의 용량을 늘릴 수 있다는 점인데, 소변이 마려운 순간마다 자주 화장실을 들리게 되는 사람일수록 방광은 늘어나지 않고 오히려 축소할 수 있습니다.
이를 역이용하여 소변을 마려워도 잠시 참았다가 화장실을 가는 방법으로 방광을 늘릴 수 있지만, 과도하게 소변을 참는 것은 방광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3. 염증 또는 신장결석
요로에 감염이 생겨 염증이 생겼거나 신장에 결석이 생기면 방광이 자극을 받아 이것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개 신장결석이 생겼을 경우 극심한 옆구리 통증, 등과 허리의 통증이 발생하고, 요로 감염증의 경우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동반되거나 자꾸만 화장실에 가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처럼 질환으로 인한 증상에 관심을 두지 않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지 않은 채로 방치하면 결국 악화되어 수술을 받게 될 수도 있으니, 소변이 자꾸 마려우면서 통증이 수반된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4. 당뇨
당뇨를 앓고 있다면 자주 소변이 마렵고 자꾸 화장실에 가고 싶은 욕구가 드는데 이는 전형적인 당뇨증상이므로 앓고 있지 않더라도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혈당이 과도하게 높을 경우 몸은 그 무엇도 합성을 하지 못하는 시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이때 혈당이 소변으로 침투하면서 소변이 마렵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로 당뇨가 의심된다면 평상시의 식단 및 운동량, 체중 등을 점검해보고 의사를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5. 이뇨작용을 돕는 물질 섭취
특정한 성분을 섭취하는 경우에도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올 수 있으며 특히 약물로 인한 경우도 비교적 흔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고혈압과 관련된 약이 있으며 커피를 비롯 맥주와 파파야와 같은 천연이뇨제도 해당 되는데요.

 


항콜린제 또한 소변을 자주 보고 싶게 작용하는데 불안 및 우울증과 같은 증상을 다스릴 때 먹는 약이므로 복용자가
임의로 중단할 수는 없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처방을 받고 나서 소변욕구와 같은 부작용이 생겼다면 담당의와 정밀한 상담을 거친 뒤 다른 약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6. 골반기저근 근육의 약화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비교적 더 많은 비율로 나타나는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가 바로 골반기저근 약화인데요.
이 부위를 어떻게 이완하거나 수축하는지 잘 모르는 까닭에 발생하게 되며 자꾸만 약화될 경우 소변을 잘 참지 못해 화장실을 들리는 빈도가 높아집니다.
이러한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골반 기저근을 단련함으로써 해결 할 수 있는데요.

 


화장실에 가고 싶은 것을 자꾸만 참는 것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몇 분 정도 참으면서 기다렸다가 화장실을 가는 방식으로 조금씩 방광을 단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괄약근을 조이고 푸는 방식으로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고 소변을 보는 와중에도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면 도움이 되는데 이때 몸의 다른 부분들은 이완한 채로 오직 괄약근 부근에만 집중하는 것이 더욱 큰 효과가 있습니다.

 


7. 섭취하는 물의 양
소변이 마려운 근본적인 원인은 당연히 수분이 몸으로 들어왔고, 그 수분으로 각각의 필요한 신체기관에 전달이 된 후
남은 잉여 수분을 배출하기 위함인데요.
만약 필요 이상의 물을 섭취하면 몸에서는 그것을 다 받아들이지 못해 소변으로 배출하기 위하여 화장실로 가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물론 이렇듯 많은 양의 수분이 체내로 들어온 것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가 된다고 판단이 되면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해결책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만, 너무 적은 양의 수분섭취는 신체기관에 이상을 유발하게됩니다.
대표적으로 탈수증상이 있으며 이는 방광의 건강을 해치기도 하는데, 탈수를 짐작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소변을 체크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소변의 색깔이 너무 진하면서 역한 냄새가 심하다면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므로 적정량의 물을 마셔줘야 합니다.
이처럼 극단적인 수분 섭취방법으로 소변횟수를 조절하는 것은 건강을 해치게되니 하루 권장량을 나눠 마시는 것으로 소변 횟수를 줄임과 동시에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그렇다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에 대해 의학적으로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TV 정보 채널 등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서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적인 성인은 일일 3회에서 일주일에 3회 정도의 용변을 봅니다.

그렇다면 소변을 보는 적정 횟수는 어느 정도일까요?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하루에 4~6회 소변을 봐야 알맞다고 설명합니다. 그보다 자주 화장실을 찾고 갑자기 요의가 느껴져 속옷에 새면 비뇨기계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방광의 용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약 500ml입니다.

그 중 200ml가 차면 소변이 마렵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300ml에 다다르면 화장실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400ml의 경우 당장 소변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소변에는 인체에서 사용되고 남은 노폐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방광이 가득 차지 않았는데 소변을 배출할 경우 체내 노폐물을 제대로 배출시킬 수 없습니다.

세균이 남아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배뇨 장애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크게 세 가지 원인을 제시합니다. 

먼저 전립선이 비대 해졌을 때입니다. 전립선은 남성만 보유하고 있는 기관으로 생식 활동에 관여합니다.

또한 전립선에서는 전립선액을 분비해 요로가 감염되지 않도록 막아주는데요.

나이를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원래 정상 상태보다 더 커지게 됩니다.

그러면 방광의 출구가 좁아지면서 소변이 한 번에 나오지 않게되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음은 방광 주변의 신경과 근육에 이상이 생겼을 때입니다.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자꾸 요의가 느껴지고 밤에 깨는 일이 늘어나는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주로 노인이나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이 겪는데, 최근 들어 젊은 환자도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비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 질환 때문입니다. 

 


골반기저근의 약화 역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 골반기저근은 골반 아래쪽에 있는 근육들의 그룹으로 궁, 방광, 요도, 전립선을 지탱해 줍니다. 꼬리뼈에서 치골까지 뻗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장시간 들고 있거나 만성기침을 겪으면 탄력이 떨어집니다. 

 


해당 부위가 약해지면 방광이 아래로 처지게 됩니다. 그러면 배에 조금만 압박이 가해져도 소변이 새어 나옵니다. 

또한 항문의 수축과 이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배변 장애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관련 문제를 해결하려면 케겔운동이 필수입니다. 골반저근을 튼튼하게 만들어 내부 장기들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배뇨 및 배변 장애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전립선의 활동을 도와 지나치게 커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본격적인 운동 방법을 설명하기에 앞서 골반기저근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알아둬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자극을 가해 탄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소변줄기를 억지로 끊는 상황을 떠올리며 힘을 줍니다. 이때 항문 괄약근을 함께 조여야 합니다. 우선 빠르게 힘을 주고 푸는 것을 반복하다가 나중에는 10초 동안 수축하고 5초에 걸쳐 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앉아서 진행하며, 일어서거나 누워서 하는 경우도 눈에 띕니다. 

 


운동 시 배나 허벅지 근육은 힘이 들어가지 않게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매일 조금씩 꾸준히 실천해야 눈에 띄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문기관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10주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많지만, 제대로 효과를 보는 경우는 적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는 다양합니다.

효과적인 케겔운동법은? 

골반기저근은 BC근육과 PC근육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그중 BC근육은 요도 및 질 괄약근입니다. 

골반기저근 앞쪽에 위치하며 배뇨 활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뒤쪽의 PC근육은 변을 내보내는데 관여하는 항문 괄약근입니다.

두 근육을 함께 강화시켜 골반저근을 자극하는 것이 케겔운동의 주요 목적입니다. 

 


그런데 BC근육은 신경 조절에 의해 움직여지는 불수의근으로 원활한 수축과 이완이 어렵습니다.

특히 신경세포가 잠들어 있는 경우 운동이 불가능에 가까운데요.

이를 개선하려면 보조기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직접 수행할 때보다 빠르게 변화가 나타나고 자극도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부분의 기구는 PC근육의 수축·이완에만 관여합니다.

배뇨 관련 증세를 억제하려면 BC근육의 강화가 필요한데요.

이를 가능케 하는 기구로는 웨이브케어가 있습니다. BC근육과 PC근육을 동시에 단련해 듀얼케겔운동기구라고도 불립니다. 

 


편하게 앉은 상태에서 작동시키면 우리 몸에 특화된 진동 파장(100~500Hz)이 전달됩니다. 

그러면 하복부의 신경세포가 활성화해 골반저근 전체의 탄력을 높여줍니다. 

덕분에 배뇨 장애 관리는 물론 장운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방광 기능 저하와 전립선 크기 증가, 골반저근 약화 등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들은 꾸준한 케겔운동을 통해 골반저근을 강화 시켜준다면 한 번에 해결된다고 하니 열심히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게다가 케겔운동은 장소와 시간을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가장 편하고 가장 효과적인 운동방법이니 저도 생각 날 때 마다 열심히 해보려구요.

만약 직접 운동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앞서 설명드린 기구등을 이용하여 운동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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